45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명주(마리아·제1대리구 광교2동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으신 권수경(베로니카)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최명주 씨는 본당 사목회 총무, 전례분과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권수경 씨는 최명주 씨가 “해박한 성경 지식으로 본당 활동에 빛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시인으로 문단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며 “오랜 기간 병석에 계신 남편을 지극히 보살피고 성가정 안에서 아들도 효자로 키우면서도,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주변을 항상 밝게 만들어 준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