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73번째 주인공은 최무용(안드레아·제1대리구 남양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받은 윤용륜(다니엘) 씨가 칭찬의 말을 이어주셨습니다.
본당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최무용 씨를 알게 된 윤용륜 씨는 “최 씨가 본당 평단협 회장을 맡으면서 울뜨레야, ME 교육도 했다”며 “성당 봉사를 틈나는 대로 하시는 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드레아 형제님은 성당 안의 시설이나 공간에 수리할 부분이 있으면 먼저 나서 도와주고, 급하게 차량 봉사를 요청해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준다”고 칭찬했습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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