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본당, 27일부터 사순특강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3-02-07 수정일 2023-02-08 발행일 2023-02-12 제 3330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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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본당(주임 조학문 바오로 신부)이 우리 곁의 가난한 이웃을 기억할 수 있는 2023년 사순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2월 27일~3월 27일 매주 월요일 오후 7~8시 명동대성당에서 5회에 걸쳐 열린다.

각 특강은 ▲가정과 이웃의 생명 지킴이 교육-차바우나 신부(바오로·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장) ▲소외됨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삶-나충열 신부(요셉·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현대일 신부(루도비코·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선우경식 선생님의 꿈과 무료병원 요셉의원 이야기-홍근표 신부(바오로·요셉나눔재단법인 사무총장)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하성용 신부(유스티노·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