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신원건(대건 안드레아·제1대리구 미리내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미경(베로니카)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신원건 씨는 본당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대건회 등에서 봉사하고, 청송교도소 교정사목 봉사,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재단 운영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미경 씨는 “청송교도소에서 25년이나 봉사하시면서 재소자와 출소자들이 힘들 때 도우시고, 꿈나무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고 교육지원을 하고 계셔 크게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