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1-01-29수정일 2021-01-29발행일 1970-08-16제 730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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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부는 광복 25주년을 맞아 사회 및 산업부문에서 국가 발전에 공이 큰 인사 4백2명에게 영예를 수여했다. 이번에 영예를 받은 가톨릭인사로 지금까지 알려진 사람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서울대주교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 시인 구상 씨(가톨릭시보 논설위원)와 방송극 작가 이서구 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석강장학재단 이사장 김덕용 씨(대구 대륜학교 재단이사장)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