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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제2대리구 의왕본당 김란희 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입력일 2024-12-23 14:24:02 수정일 2024-12-23 15:02:45 발행일 2025-01-01 제 342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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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란희(임이 데레사·제2대리구 의왕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형곤(스테파노)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란희 씨는 본당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교구 비다누에바 등에서 봉사했고, 현재 청소년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형곤 씨는 김란희 씨가 “20년 간 주일학교 교사로 근속하시고 청년으로써도 봉사를 활발히 하신 분”이라면서 “지금은 한 아이를 둔 성가정의 어머니이자 청소년상담사로서 그 역할을 이어가며 옛 제자나 동료, 후대 교리교사들에게 여전히 귀감이 되는 신앙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